2026년 4대보험 요율 한눈에 정리
월급에서 빠지는 4대보험을 표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모두 2026년 기준입니다.
근로자 부담 요율
| 항목 | 전체 요율 | 근로자 부담 | 기준 |
|---|---|---|---|
| 국민연금 | 9.5% | 4.75% | 기준소득월액 (상한 659만원) |
| 건강보험 | 7.19% | 3.595% | 보수월액 |
| 장기요양보험 | 0.9448% | 절반 | 건강보험료 |
| 고용보험 (실업급여) | 1.8% | 0.9% | 보수월액 |
| 산재보험 | 업종별 | 없음 | 사업주 전액 부담 |
장기요양보험료만 계산 기준이 다릅니다. 소득이 아니라 이미 계산된 건강보험료에 요율비(0.9448% ÷ 7.19%, 약 13.1%)를 곱합니다.
대략 얼마나 빠지나
상한에 걸리지 않는 구간이라면 근로자 부담을 이렇게 어림할 수 있습니다.
- 국민연금 4.75% + 건강보험 3.595% + 장기요양(소득 대비 약 0.47%) + 고용보험 0.9%
- 합계 약 9.7%
여기에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더 붙습니다. 소득세는 소득이 높을수록 비율이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연봉이 오를수록 실수령 비율은 떨어집니다.
연봉별 실제 금액
공제대상가족 1명, 비과세 없음 기준의 월 부담액입니다.
| 연봉 | 국민연금 | 건강보험 | 장기요양 | 고용보험 | 4대보험 계 |
|---|---|---|---|---|---|
| 2,400만원 | 95,000원 | 71,900원 | 9,440원 | 18,000원 | 194,340원 |
| 3,600만원 | 142,500원 | 107,850원 | 14,170원 | 27,000원 | 291,520원 |
| 5,000만원 | 197,880원 | 149,790원 | 19,680원 | 37,490원 | 404,840원 |
| 8,000만원 | 313,020원 | 239,660원 | 31,490원 | 59,990원 | 644,160원 |
| 1억 5,000만원 | 313,020원 | 449,370원 | 59,040원 | 112,500원 | 933,930원 |
| 2억원 | 313,020원 | 599,160원 | 78,730원 | 149,990원 | 1,140,900원 |
연봉이 2,400만원에서 2억원으로 8배가 되는 동안 4대보험은 6배도 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이 중간에 멈추기 때문입니다.
세금이 4대보험을 넘어서는 지점
낮은 연봉 구간에서는 4대보험이 공제액의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소득세는 누진세율을 따르기 때문에 어느 지점에서 역전됩니다.
| 연봉 | 4대보험 | 소득세 + 지방소득세 |
|---|---|---|
| 3,600만원 | 291,520원 | 81,780원 |
| 5,000만원 | 404,840원 | 239,050원 |
| 6,000만원 | 485,870원 | 369,010원 |
| 8,000만원 | 644,160원 | 721,140원 |
| 1억 5,000만원 | 933,930원 | 2,628,890원 |
역전이 일어나는 곳은 연봉 약 7,450만원입니다. 이 아래에서는 4대보험이, 이 위에서는 세금이 더 큽니다. 연봉 1억 5,000만원 구간에서는 세금이 4대보험의 세 배에 가깝습니다.
소득이 높으면 구조가 달라진다
국민연금만 상한이 있습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이 659만원이라, 연봉 약 7,950만원부터 국민연금은 313,020원에서 고정됩니다. 그 위로는 건강보험료와 소득세만 계속 늘어납니다.
그래서 고연봉 구간에서는 공제 항목 중 소득세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커집니다. 연봉 인상분 대비 실수령 증가액이 줄어드는 것도 이 구간부터 뚜렷해집니다.
하한도 있다
국민연금에는 상한만이 아니라 하한도 있습니다. 기준소득월액 하한은 41만원이라, 그보다 적게 벌어도 41만원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매겨집니다.
주 15시간 미만 근로처럼 4대보험 적용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상용 근로자의 사업장 가입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회사가 내는 몫은 더 크다
표의 "근로자 부담"은 전체의 절반입니다. 회사는 같은 금액을 내고, 여기에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 부담분과 산재보험료를 추가로 냅니다.
연봉 3,600만원인 사람의 명세서에는 4대보험 291,520원이 찍히지만, 회사가 실제로 부담하는 인건비는 세전 연봉보다 훨씬 큽니다. 연봉 협상에서 회사와 근로자가 말하는 금액이 어긋나는 이유입니다.